2014. 1. 23. 11:22ㆍ구글강좌
[구글오피스 연재21] 세미나나 컨퍼런스 등록자들 구글주소록에 넣기(지메일사용자중심)
기업에서 세미나, 컨퍼런스을 통해 등록한 이들의 리스트을 회사내 공유주소록에 넣어면 가장 최적이지만 그렇지 못한 지메일 사용자들은 개인 지메일 주소록에 입력하여 관리 운영할 수 있다. 구글폼즈로 등록된 리스트들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1. 주소록 양식에 따라 구글폼즈 설문형태를 제작한다.
한번에 할 수 있는 일을 두 세 번 한다면 관리자 입장에서 참으로 답답하다. 구글폼즈로 양식폼을 만들면 간단하게 필요한 참석자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작성자의 개성대로 만들 수 있지만 두 세 번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주소록 양식을 다운받은 후 양식내의 필드 항목과 순서대로 신청양식을 만드는 것이 좋다.
작성자가 임의로 신청양식을 만든후 처리할 수 있지만 나중에 주소록으로 변경하기 위해 두 세 번 작업해야 한다면 번거롭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의 주소록의 양식에 맞게 양식을 만든다.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소속, 주소등을 입력한 후 필요한 정보순으로 작성해 놓는다. 작성시 주의해야 할 것은 그룹과 메모이다. 그룹은 행사명으로 하면 추후에 관리하기 좋다. 그룹이 늘어나는 것이 고민이라면 메모필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고객정보을 CSV파일로 다운로드 받는다.
고객정보들을 구글주소록에 넣으려면 먼저 스프레드시트에서 CSV파일로 저장한다. 저장한 파일은 구글주소록에서 불러와 해당 정보들을 주소록에 넣는다. 만약 중복되는 것이 있다면 중복검사을 통해 병합한다.
3. 주소록을 그룹핑하여 관리한다.
세미나와 컨퍼런스, 교육등을 몇 회 하다보면 정말 많은 디비들이 모이게 되는데 그냥 줏록에 넣어 놓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타켓별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문자를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고객, 행사제목, 행사내용, 컨설팅, 교육이수등을 구분한 후 분류해 두는 것이 좋다. 수천명의 디비보다는 잘 분류된 몇 백명의 디비가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구글주소록은 한 개의 주소록에 몇 개의 그룹명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기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처럼 고객정보들을 그룹핑하여 관리하게 되면 목적에 맞게 타켓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마케팅에 가장 도구가 될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구글플러스을 사용하게 되면 변경된 주소들을 자동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주소록관리가 휠씬 쉬워진다. 구글플러스을 인맥관리, 고객관리의 툴을 넘어 마케팅툴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익히는 것도 성공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요소일 것이다. (구글플러스의 서클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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