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마케팅03] 고객의 기본적인 욕구가 무엇인지 분석하라

[구글마케팅03] 고객의 기본적인 욕구가 무엇인지 분석하라

정보의 홍수속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정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글은 웹의  링크 구조를 활용해 각각의 웹페이지에 대한 질적 순위를 산출했다. 이 랭킹을 페이지랭크라고 불린다. 구글은 검색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 링크을 이용하고 있다.  구글은 어떤 페이지의 중요성을 순위 측정시 각 웹사이트로 연동되는 링크의 개수가 몇 개인지를 찾는다. 특정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가 많을수록 중요성이 높다고 본다.  이것은 사람들이 이 링크가 자신들이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지를 그리고 그 가치가 있는지를 구글이 아닌 사용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에게 맡겼다. 

이처럼 구글은 사용자들이 어떤 정보가 필요하며 어떤 정보가 정확한지를 파악한 후 검색하는 이들에게 고품질의 결과을 제공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구글에 광고를 내는 광고주에게도 높은 품질의 광고을 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검색어와 가장 연관성 있는 정보을 제공하고 이에 맞게 검색되어지도록 하면서 더 나아가 검색으로 인한 수익을 높이도록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광고주, 사업주의 콘텐츠이다. 이 콘텐츠에는 고객의 기본적인 욕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되어야 한다. 콘텐츠는 고객이나 잠재고객들이 원하는 그런 콘텐츠와 일치할　때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진다.  고객의 리즈와 원츠와 자사 제품의 연관성이 맞을 경우 구매가 이루어진다. 구글러의 경우 구글에 대한 리즈와 원츠가 있는 사용자들이 고객이다.  이들은 구글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에서 이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얻기 원한다.  그런데 몇몇의 사람들만을 위해 강좌를 개설하고 만들거나 모임을 열어간다면 참석하는 사람들의 부담은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구글의 매니아가 늘어나고 참석자들이 늘어나면 모임이나 강좌의 영향력이 늘어나게 되고 참석자간의 시너지도 높아짐으로써 효과도 상승되는 결과을  가져오게 되었다. 필자의 경우 구글러라는 블로그을 통해 구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경험, 사례을 개인이나 기업, 교사등의 입장에서 포스팅하게 되었고 그 결과 구글완전정복이론편, 실전편, 교사편등으로 세부적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도서로 출판하기전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등에 관련 포스팅이 뒤따라오고 출판후에는 도서의 일부의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처럼 필자는 구글과 교사, 구글과 기업, 구글과 마케팅을 연관하여 고객들의 리즈와 원츠을 찾아 전문화된 콘텐츠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처럼 자신이 가진 전문분야와 또 다른 전문분야가 결합ㅎ아 새롭고 강력한 콘텐츠, 연관성있는 콘텐츠을 만드는 것이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고민하고 고객들의 문제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뒤 따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객의 리즈와 원츠와 기업의 콘텐츠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가를 고민해 보라. 이것이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