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마케팅05]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대가를 지불하라.

2016. 4. 5. 15:29구글강좌

[구글마케팅05]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대가를 지불하라.


기업들이 왜 구글 검색광고을 선택하고 고객들이 검색광고을 믿고 있을까? 기업입장에서는 구글광고는 구매전환율이 높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광고와 고객의 관심분야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일명 연관성때문이기도 하며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단순하고 심플한 점도 있겠지만 기업이나 개인고객들이 구글검색에 매료하는 이유는 바로 모든 것을 구글로 하기 때문이다.


정보을 찾기 위해 구글링하고,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구글링하며,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구글링하고, 강의 정보을 얻기 위해 구글링하며,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구글링하며, 병원정보을 찾기 위해 구글링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구글링은 고객과 기업들에게 삶의 방식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케팅에 있어 중요한 점은 마인드셋이다.  기업이나 고객들의 마인드셋은 광고을 내는 기업측이나 광고을 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는 측면에서 동일하게 영향을 준다. 즉 구글이 광고하면 고객이 필요한 정보에 맞게 광고가 붙는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구글광고가 효과가 높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상업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에서부터 고객이 필요한 것이 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는 전략이 구글의 전략이다. 예를들면 여러분의 회사가 이전하게 되었다면 이전에 따른 차량을 빌리거나 컴퓨터나 사무용품을 재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용자가 검색하게 될 때 해당 제품을 광고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쉽게 물건을 구매하게 되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구글을 통해 검색한 후 모두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검색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중에 구매의사가 생겨나면 구글은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준다.  구글은 고객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구매시점을 찾는다. 그 시점은 고객의 검색스타일이나 검색결과을 바탕으로 이에 따른 내용을 분석하여 광고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블로그의 경우 구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속에는 광고가 전혀없다. 다만 있다면 구글을 통해 무언가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마음과 그들이 하고자 하는 정보들이다. 이러한 정보들이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블로그, ERP와 연결되어 필자에게 문의하거나 강의요청이 들어오는 계기가 된다.  필자가 올린 콘텐츠 자체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콘텐츠을 통해 수익창출이라는 모델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는 구글검색창에서 구글앱스라고 치면 구글앱스와 관련된 정보와 함께 구글앱스 리셀러의 정보들이 나온다. 특히 자료을 검색하다보면 해당 내용이 구글앱스 리셀러와 연결되며 지메일에서 해당 광고나 검색우측페이지에 해당 내용이 나오게 되는데 이에 따른 비용은 구글리셀러들이 광고을 통해 대가를 지불하였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콘텐츠가 음식에 관한 것이라고 가정하자. 음식이 완성된 사진이나 만드는 일련의 과정에서 찍은 사진들을 누군가가 클릭하면 쇼핑몰로 가게 되고 그것을 클릭하면 구매와 연결된다면 구매전환율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고객은 자신이 먹고 싶은 하는 음식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고 그것을 구매하기 위해 클릭하고 비용을 지불한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급자는 사진을 촬영한 사람이나 그 내용을 포스팅한 사람, 이것을 연결한 쇼핑몰에 해당 비용을 지불하도록 만드는 것을 잘 아는 것이 바로 구글이라고 보면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


기업하기가 어렵다면 구글에게 배워보라. 구글마케팅을 통해 시각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