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스마트 목회 무료컨퍼런스가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영서교회에서 열린다

2013. 5. 14. 17:47언론보도

교회학교의 위기.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2013 스마트 목회 무료컨퍼런스가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영서교회에서 열린다.


오늘날 교회학교 현장은 위기에 처해져 있다. 출산감소와 함께 교회학교의 출석감소,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문화적 불통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져 있다. 향후 1-2년후에 다가오는 학교의 디지털 교과서 도입, 스마트스쿨 인한 교육의 패러다임의 변화, 스마크워크 도입으로 인한 신자들의 생활의 변화가 교회학교나 목회환경에도 많은 변화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2013 스마트 목회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교회학교와 목회환경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5월 27일 영서교회(남상국목사, 통합측)에서 “교회학교의 위기,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는 교회가 살아 남는다”라는 주제로 목회컨퍼런스가 열린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의 이동현원장은 “변화하는 세상과 변화에 적응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2015년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종이 없는 학교가 현실화됨에 따라 교회학교 교육방법론과 함께 디지털 성경교재의 준비, 스마트 기기와 기자재 활용방안에 대한 교육과 대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과 교회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강의한다. 

  

서울중앙신학교 정철우교수(ITMC대표)는 “스마트폰 주소록을 활용한 교회 교적관리 시스템 구축하기”라는 강의를 통해 별도의 비용 없이 개 교회에 맞는 교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그는 목회자들이 기존에 사용 중인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성도들을 관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KT 신우회 양정석장로는 “스마트기기의 선택과 목회 앱활용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그는 목회자들이 고가의  스마트기기를 구입하고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목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무료 기독교 앱들과 필수 앱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컨퍼런스를 계획한 이동현원장은 목회자들이 변화하는 교회학교 현장과 중장년층의 목회환경의 변화를 깨닫고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다가 올 세상의 변화와 교회 목회환경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컨퍼런스 대상은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사역자들이며 스마트목회에 관심있는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선착순 100명에 한해 마감하고  온라인등록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등록접수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 http://citi.or.kr )을 통해 가능하다.

(이동현원장 010-2984-8138)



등록은 5월16일 이후부터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