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IT전문사역자 과정’ 개강 교회정보기술원, 오는 16일부터

2013. 2. 13. 16:58언론보도

‘교회IT전문사역자 과정’ 개강 교회정보기술원, 오는 16일부터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 스마트시대에 접어든 한국 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오는 18일 ‘제4기교회IT전문사역자 과정’을 개강하는 것. 교회행정, 예배와 설교, 교회모바일 홈페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교회에 전문가 양성을 도울 예정이다.

교회IT전문사역자 과정은 목회자나 평신도 사역자들을 훈련함으로써 교회와 목회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교육 방식은 그룹별 소수 정예방식과 실습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교육과정을 마치면 스마트기기 활용에서 영상, 음향,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교회 IT전문사역자로서 역할을 감당할 실력을 갖추게 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기기활용과정(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교회 정보화 과정(홈페이지, 모바일페이지, 앱, 온라인교적관리), 교회 콘텐츠 제작 및 활용과정(유튜브, 팟캐스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교회 문서작성 및 프레젠테이션 과정(한글, 파워포인트), 설교와 스토리텔링 과정(스토리텔링, 마인드맵, 스피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별로 원하는 과정에 대해 교회정보기술연구원(http://citi.or.kr/)을 통해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아이굿뉴스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7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