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분석을 통한 전도전략컨퍼런스 12월17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열린다.

2013. 12. 4. 16:20언론보도


지역분석을 통한 전도전략컨퍼런스 12월17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열린다.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에서는 사회학적인 도구를 통해 지역분석, 교회분석, 목회자분석, 교회이미지 브랜딩을 통한 전도전략 컨퍼런스를 “전도만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12월 17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에서 개최된다.


지역분석을 통한 전도전략, 전도지역에 맞춘 교회이미지 브랜드 전도전략, 전도지역에 맞춘 교회환경만들기, 전도전략에 맞춘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지역분석을 통한 전도전략에서는 개교회가 속한 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미터이내를 전도지역을 삼아 전체인구, 나이별인구, 성별등을 분석하고 학교, 시장, 주요 대중 교통 수단등을 분석하여 전도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의인 전도지역에 맞춘 교회이미지 부랜드 전도전략에서는 지역을 분석한 교회나 교회만이 가지는 이미지를 통해 지역에 맞는 전도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들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발표한다.


전도지역에 맞춘 교회환경 만들기에서는 지역분석 후 지역에 필요한 특성화 전도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교회 환경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되는데  최근 일어나고 있는 카페교회, 교회도서관, 복지관등과 같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문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특히 과거에는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교회성장을 바라보았지만 지금은 교회건축과 리모델링만으로 교회성장과 전도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전도전략에 맞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단순한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이 아닌 전도에 맞춘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강의를 기획한 이동현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이 다양한 전도프로그램을 통해 전도사역을 진행해 왔지만 그 결과가 좋지 못한 것은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문화, 교회내의 전도자원, 목회자의 목회방향이 일치하지 못해서라고 지적하면서 전도전략을 세우기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지역을 분석하고 지역주민들과 교회가 문화적 접촉점을 찾은 후 교회 이미지 브랜드 전도전략을 통해 전도할 때 그 효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지역분석을 통한 전도전략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등록( http://goo.gl/uiYNOJ )을 통해 선착순 50교회에 한 해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 http://citi.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10-2984-8138, 070-7001-4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