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프레스] 21세기 선교 아이콘, ‘IT 솔루션’ 6월 9일, 교회 정보화 박람회 개최

2012. 2. 28. 12:16언론보도


[유니온프레스] 21세기 선교 아이콘, ‘IT 솔루션’   6월 9일, 교회 정보화 박람회 개최 
 
 


 
    21세기 최첨단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한국교회도 IT솔루션을 도입해 선교의 도구로 사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백장흠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가 주관하는 ‘제2회 교회정보화 솔루션 박람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이와관련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이동현 목사는 지난 5월 29일 한기총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 한국교회가 IT솔루션 도입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했다.

    이동현 목사는 “교회정보화 표준을 마련하는 이번 박람회는  IT 개발업체와의 교류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게 하는 것과 교회 정보화의 소외되는 중소형교회에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식정보화사회에 없어서는 안 되는 목회(선교)도구인 IT기술이 사용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교회현장에 맞는 IT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게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 정보화에 비약적인 발전과 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마련한 교회 정보화 박람회에 앞서가는 교회 목회자, 교회 미디어 사역자들이 되시길 바라며, 적극 참석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그동안 교회 정보화를 위해 많은 세미나와 솔루션들이 개발돼 소개되고 있으나, 교회 정보화실무자는 목회관련 소프트웨어 빈약과 하드웨어 운영에 미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일선 목회자의 정보화의 의식이 높아진 상태이나 교회에 알맞게 응용된 IT기술이 잘 적용되어 사용하는 교회는 몇 안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서 교회 정보화에 대한 모든 기술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모아서 교회 정보화의 표준화 만들고 교회(선교) 현장에서 필요한 IT 솔루션에 대해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이번 행사는 최첨단 IT솔루션 소개와 직접 사용자 운영체험과 상담을 할 예정”이라며 “이틀에 걸쳐 오전에는 IT솔루션을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회사례발표와 목회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강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후에는 참가업체별 개발된 IT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교회 적용사례 및 제안을 듣게 된다”며 “인터넷 웹 사이트구축 , 모바일 솔루션 구축, 인터넷을 통한 팩스, 문자, 음성 커뮤니케이션 통신, 인터넷방송국 구축, 온라인 교육 솔루션, 기독교관련 그래픽, 사운드, 동영상 컨텐츠 개발 등의 교회 실무에 적용가능한 IT기술들의 전반적인 분야를 단룬다”고 덧붙였다. 박람회 등록은 온라인(http://jesusbank.kr)으로만 가능하다.

 

출처 : http://211.44.189.245:9000/detail.php?number=28423&thread=01r03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