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반의 세미나(웨비나)는 구글행아웃이나 Zoom 으로 한다.

2013. 8. 28. 12:39교육



웹기반의 세미나(웨비나)는 구글행아웃이나 Zoom 으로 한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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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Webinars) = 웹(Web)+세미나(Seminar)



    웨비나는 web-based seminars의 약자로 웹기반의 세미나을 의미한다. 컴퓨터의 경우 마이크와 스피커, 전화만 있으면 강사와 참석자간에 실시간, 양방향 세미나이다.  기존의 세미나는 장소와 강사비등의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웨비나는 세미나 개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시간적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참가자들이 자신의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웨비나에 참석할 수 있다. 


    웨비나를 통해 새로운 정보 제공은 물론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참고 자료들을 편집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강사와 일대일로 메세지를 전달하여 질의사항을 문의할 수 있으며 강사는 참가자들에게 채팅을 통해 전체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화면 공유기능이 있기 때문에 강사의 화면이 전체 참석자들에게 전달되며 질문과 토론이 가능하다.


    웹비나를 진행하기 위해 구글행아웃을 통해 가능하지만 zoom.us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구글행아웃을 통해 웹비나을 진행할 경우 10명이라면 줌을 통해 진행할 경우 15명이 참석가능하다. 구글행아웃의 경우에는 구글계정이 있어야 하지만 줌의 경우에는 초대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줌을 사용할 경우 컴퓨터, 안드로이드단말기, 애플단말기등에서도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 모바일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특히 화면공유와 채팅기능등이 있다.


    구글행아웃을 사용할 경우에도 줌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안드로이드, 애플단말기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크롬기반의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드라이버, 화면공유, 유튜브등 다양한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구글의 최대의 장점이다.



    결론적으로 구글유저라면 구글행아웃을 통해 10명내외의 세미나를 개최할 경우 다양한 툴을 통해 웨비나 진행이 가능하지만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하지 않는 일반 유저라면 줌을 통해 웨비나을 개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