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비디오 그룹 채팅 프로그램 zoom으로 회상회의 구축하기

무료 비디오 그룹 채팅 프로그램 zoom으로  회상회의 구축하기

  10년 쯤 되었을까? 친구들과 화상대화를 하기 위해 스카이프을 사용하다가 구글토크, 구글플러스로 넘어오면서 많은 변화을 경험하였다.  일대일 대화에서 그룹통화에 이르기 까지 화상통화의 발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발전했다. 현재 스카이프의 경우 그룹통화시 10명정도, 구글플러스의 경우에는 10명인데 비해 줌의 경우에는 15명이 무료접속이 가능하다. 물론 인원수도 중요하지만 편의성, 접근성, 화질이 매우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점에서 줌을 화상회의, 화상교육에 접근하는 것이 어떠할까 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1. 줌의 장단점은 뭘까

줌을 사용하기 전에 줌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줌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 측면에서 중요하다. 그렇다고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줌은 hd화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화질면에서도 매우 좋다. 그리고 단말기의 성능이 떨어지 기기인 경우에는 텍스트채팅도 지원한다. 채팅시 개인별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능과 참석자 전체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구글행아웃도 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쓴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안드로이드기반의 단말기, 애플계열의 단말기, 윈도우기반의 단말기에서 모두 작동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줌에 접속하여 화상채팅이나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계정과 페이스북계정으로 인증받아 바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이다. 이에 비해 줌의 단점은 리눅스기반의 운영체제나 크롬북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리눅스, 크롬북이 일반유저에게 그리 많이 보급되지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리눅스기반의 운영체제와 크롬북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아직은 단점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언제가 이 서비스도 유료화될 가능이 높고 인원이 줄거나 화질의 변화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면서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2. 줌 회원가입하기

http://zoom.us/ 접속한 후 우측 상단에 kogin을 클릭한 후 sign up을 한 후 회원가입후 로그인하거나 우측에 있는 페이스북 또는 구글계정으로 인증후 로그인한다.

2. 로그인 하기

앞서 설명한 것처럼 회원가입후 로그인하거나 구글과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어느것이든 로그인하면 되지만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구글토크와도 연동되어 채팅할 수 있어 편리하다.  1타2피라고 할까? 어찌되었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도록한다.

줌에서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기 위해 동의버튼을 클릭한다.

3. 회의룸개설(채팅룸)개설

Host meeting을 클릭한 후 채팅룸을 개설한다.

Host a Meeting을 클릭한다. 그러면 윈도우의 경우 팝업창이 나타나는데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팝업창을 막아놓았다면 활성화해주면된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고 바로 실행된다.

실행을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세요.

프로그그램 실행이 완료되면 비디오미팅, 스크린쉐어등을 통해 화상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스캐줄을 통해 회의예약과 함께 조인을 통해 참석자들을 초대할 수 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스케줄을 잡고 참석자들을 초대한다. 해당 일정에 참석자들을 불러와 회의을 진행하면 상황종료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구글토크처럼 사용할 수 있다.

4. 참석자 초대하기

참석자 초대는 초대받은 이메일, 구글계정, 접속 url을 참석자에게 보내어 주면된다.

초대하기를 클릭하면 이메일, 구글계정, 미팅정보가 나온다.

이메일과 구글토크에서 컨퍼런스에 참여할 사람들을 초대하거나 채팅 url을 참석자에게 보낸후 참석자들이 접속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이동현원장의 접속 URL 이다.

https://zoom.us/j/906622778

참석자들은 초대장을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로 접속한 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