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에서 구글 서비스 활용법(10가지)

2012. 8. 27. 17:07구글강좌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에서 구글 서비스 활용법(10가지)


 

    기업에서는 스마트워크 학교에서는 스마트스쿨이라는 이름하에 스마트디바이스가 보편화되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도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의 80 프로 정도가 안드로이드 계열이므로 구글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되었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초기화를 하면 새로운 어플들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구글의 기본서비스들 중에 스마트폰에서 구글을 활용할 수 있는 앱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앱들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지메일, 구글캘린더, 구글주소록 (http://mail.google.com)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하게 되면 기본적을 설정되어 있는 앱들이다. 컴퓨터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메일관리나 일정관리, 주소록관리가 효과적이다. 필수 앱으로 개인적인 설명이 필요없는 어플이다.


2. 구글 Tasks

  구글마켓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해야할일, 잊어서는 안될 일들을 메모할 수 있는 무료앱이다.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후 해야할일 목록을 작성한 후 해야할일 마감하면 체크해 주면 된다. 컴퓨터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해야할일을 잊지 않고 할 수 있다.


3. 구글 Notes

  구글마켓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구글Notes는 아이디어나 생각, 스크랩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노트로 작성하면 지메일에 라벨형태로 생성되며 지메일과 쉽게 연동된다.  앞서 설명한 gtask와 구글notes는 텍스트와 음성모두을 저장할 수 있다.
  구글 Notes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필요하고 애플계열의 경우에는 지메일과 동기화한 후 메모에서 작성하면 동기화가 이루어진다.


4. 구글토크 https://mail.google.com/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계정을 통해 무제한으로 음성 및 문자, 화상통화까지 할 수 있다. 물론 아이폰에서 사용가능한데 앱스토아에서 Vtalk이라는 앱을 다운받은 후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구글톡은 채팅프로그램으로 단말기에 의해 문자나 음성까지만 지원하지만 Vtalk앱을 설치하면 화상통화까지 가능해진다. 갤럭시노트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없이도 가능하다.
  특히 구글 메일의 채팅창을 이용해 컴퓨터와 스마트폰간에도 채팅이 가능하다(PC와 PC, 스마트폰과 스마트폰간의 채팅도 가능) 또한 해당 PC에 화상카메라가 있다면 PC와 스마트폰 간 화상통화 및 음성 채팅도 가능하다. 미국이나 일본과 같이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지, 바이어와도 통화가 가능하다. 이전에 스카이프처럼 그 활용면에서 높다. 
 

5. 구글플러스 : https://plus.google.com/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구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다. 구글주소록과 지메일과 연동되기 때문에 인맥관리와 지메일에서 쉽게 구글의 서클과 연동하여 업무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 서클별로 글 공유가 가능하다. 구글플러스은 서클(그룹)별로 발행 글의 공개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만 글을 공개하거나 직장멤버나 커뮤니티별로 글을 공유할 수 있다. 특정한 단 한 사람에게만 글을 공개할 수 있어서 사생활의 공개범위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 구글행아웃을 통해 화상대화가 가능하다. 서클 그룹 간  단체 화상대화가 가능하며(구글 행아웃) 특정 서클의 정보만을 모아서 검색할 수 있다
  (3) 무제한 사진 업로드가 가능하다.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에서 찍은 사진을 무제한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네이버 N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네트워크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업로드할 필요가 없고, 용량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다.
 

6. 구글리더 http://reader.google.com/

  정보검색이나 정보수집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구글알리미나 RSS주소을 수집하여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7. 구글 드라이브 https://drive.google.com/
 
  구글 드라이브는 총 5GB까지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서 5GB의 용량이란 구글 문서화되지 않은 용량으로 엑셀 파일이나 사진, 또는 문서화일을 구글 문서로 변환하여(자동 변환 설정 가능) 업로드 한다면, 5GB의 용량과는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자료를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다. 
  이 문서는 앞서 설명한 구글플러스의 서클 그룹이나 특정한 개인과도 공유 가능하며, 동시 문서 작성 및 수정 등의 공동 문서 작업도 가능하다. 물론 권한 설정이 필요하다.


8. 구글맵 http://map.google.com/
 
  구글맵, 구글지도는 국내법의 제한으로 국내이용자들은 구글지도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친구들과 현재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위치 찾기(google latutude)"서비스나 목적지의 경로를 검색해 주는 "내비게이션", 운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운동기록 (My Tracks)"등이다.
  기업에서는 구글맵을 이용하여 행사위치나 기업위치정보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작시 관련 소스을 입력하여 사용한다.

 

9. 구글뮤직 http://music.google.com/
 
  구글 뮤직 서비스는 현재 북미에서만 제공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ip를 우회하여 미국 ip로 가입을 하면 국내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만 미국 ip로 하고 사용은 국내에서 한다는 것이다.
  구글 뮤직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저장된 음악을 컴퓨터나 스마트폰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듣는 서비스이다. 용량과 상관없이 2만여곡을 무료로 저장할 수 있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PC에 소장한 음악을 업로드하여(무료는 2만곡까지),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PC등에서 듣는다는 의미이다.
  모바일에서 이용하려면 구글뮤직APK를 검색해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구글뮤직모바일웹(http://music.google.com/)에 들어가 구글 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
 


10. 세상보기(구글커런트)

  세상보기앱은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구글리더, 트위터, 페이스북의 정보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서 설명한 구글리더의 경우에는 텍스트형식의 메뉴구조지만 세상보기앱은 잡지처럼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가독성이 뛰어나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야한 앱들을 통해 업무와 생활에 유익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앱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 과거에 비해 많은 정보량을 처리해야 하기에 이러한 서비스와 앱들의 활용도와 중요성이 날라 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