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관계전도법 연재03] 소셜네트워크은 전도의 공간으로 전도의 시작점이다.

2012. 2. 28. 10:46교육


[소셜관계전도법 연재03]  소셜네트워크은 전도의 공간으로 전도의 시작점이다.


    인터넷이전시대에는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젼을 통해 사람들은 정보을 수집하고 소비자로서 구매의사을 결정하는 역활을 하여왔다면 인터넷시대에는 홈페이지와 웹사이트을 통해 그 역활을 감당했다. 

    교회도 마찬가지였다.  일간지, 교계신문, 교계월간지, 라디오, 텔레비젼, IPTV, CATV을 통해 교회을 알리고 복음을 전달하여 왔다. 인터넷시대에는 교회들마다 교회홈페이지, 블로그, 카페등을 통해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활용하여 왔다.

    그러나 지금은 교계일간지, 교계신문, 교계월간지, 라디오, 텔레비젼등의 비중이 과거에 비해 떨어지고 소셜네트워크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활동 무대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온라인 활동무대가 소셜미디어로 옮겨짐에 따라 교회들고 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복음과 교회을 홍보적으로 알릴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사람들은 이제 언제어디서나 소셜네트워크에 접속중이며 소셜네트워크을 통해 소통하고 관계을 맺는다.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전도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만약 교회가 인터넷공간을 안티들과 이단들에게 내어놓아 많은 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 소셜네트워크라는 공간을 통해 전도을 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