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워크 연재을 시작하면서

2012. 8. 16. 11:30구글강좌


[구글워크 연재] 3차 구글서비스에 대한 연재을 시작하면서(이동현원장)



    구글에 관한 연재을 시작하는 이유는 바로 나자신과 구글의 빠른 업그레이드 정책과 서비스들 때문이다. 구글은 변화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구글은 끊임엇이 변화하고 변화하고자 노력한다. 지난번 구글스토리, 구글강좌라는 이름으로 연재하면서 구글의 서비스들이 사라지고 업그레이드되며 새로 만들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 왔다.  이처럼 구글의 서비스들은 매주 업그레이드 되거나 변화하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외면당한 것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또 새로운 프로그램이 등장하여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한다. 이처럼 구글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은 일이다.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새로운 세계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왜 그렇게 구글을 사랑하고 구글을 이용합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난 이렇게 말한다.  구글은 사용하기 편하고 검색이나 각종 프로그램들이 상호연관성을 가지면서도 업무나 생활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내가 구글을 선택한 이유는 편리하다는 점과 이를 통해 창조적인 업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데 있다. 


구글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너무나 단순하다. 검색창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 국내 포털사이트처럼 다양한 정보을 제공하는 것 같지 않다.  그러나 구글에는 숨겨진 보물들이 너무나 많다.  보안과 효과적인 업무처리을 위한 지메일, 동영상콘텐츠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인 유튜브, 사진들을 보관하고 이미지호스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카사, 자신의 블로그을 만들 수 있는 blogger, 화상회의와 업무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플러스의 행아웃과 구글드라이버등 너무나 많은 서비스들이 일상과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워크라는 주제로 구글에 대한 이해을 돕고 구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앞서 다룬 구글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다시금 글을 적어나가도록 한다.  구글워크라는 주제로 연제에서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기업이나 개인들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여 포스팅해 나가고자 한다.


구글검색, 지메일, 구글캘린더, 주소록, 구글토크, 구글보이스, 구글드라이버(구글문서도구, 구글스프레드시트, 구글폼즈, 구글프리젠테이션등), 유튜브, 피카사, 구글지도, 구글어스, 구글뉴스, 구글헬스, 구글스카이, 구글사이트도구, 구글OTP, 구글놀, 구글그룹스, 구글체크아웃, 구글OTP, 구글애드센스, 구글애드워즈, 구글가젯등을 다루고자 한다.


   구글워크 연재의 형식은 Q & A형식을 빌려서 작성하되 구글의 각종서비스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따라하기 형식을 통해 서비스을 사용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하고자 한다. 구글에 대해 아직 모르거나 구글서비스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구글워크 연재을 통해 구글서비스에 대해 같이 배워나가도록 했으면 좋겠다.


구글에 대한 이전 연재에 대한 글들은 블로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googler.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