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워크 05] 구글 검색엔진으로 검색한 결과값은 어떻게 표시되는가?

2012. 8. 17. 10:49구글강좌



[구글워크 05] 구글 검색엔진으로 검색한 결과값은 어떻게 표시되는가?



    구글 검색엔진에서 검색어을 넣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검색조건에 맞는 웹페이지의 색인들이 모두 검색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구글은 구글봇등을 통해 세상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을 돌아다니면서 정보을 수집하여 색인서버와 문서서버에 저장한 후 사용자들이 요청하면 해당 정보을 서버에서 불려와서 보여준다. 


    구글 검색엔진으로 검색한 결과값을 어떻게 표시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검색결과값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 검색창과 검색버튼




  검색창은 검색어를 입력하는 곳으로 검색하고자 하는 내용을 입력후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정보을 웹페이지에 표시한다.




2. 통계 표시줄


  검색어에 맞는 결과값의 개수와 결과를 표시해 준다.  구글앱스에 대한 검색 결과값이다.






3. 스폰서 링크



  구글 광고주들이 구매한 링크. 검색결과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검색어와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내용의 광고로 검색결과값앞에 표시한다.  구글은 스폰스링크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국내 광고와 차별화되는 것으로 사용자들이 검색한 내용과 관련된 스폰스 링크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광고주에게는 정확한 타켓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은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업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광고와 다르다.



4. 페이지제목, 발췌문, URL주소



  구글은 검색결과 맨앞에 페이지제목을 표시한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검색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다. 발췌문은 페이지제목 밑에 해당 웹페이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발췌문은 페이지 텍스트의 처음 몇 문장일수 도 있고 페이지의 요약일수 도 있다.  마지막으로 URL주소는 검색된 페이지의 웹주소이다. URL주소을 표시하는 것은 결과값이 어떤 사이트에서 가져왔는지를 보여주지만 주소을 클릭하더라도 해당주소 링크로 이동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반드시 페이지제목을 클릭하여 해당 주소로 이동해야 한다.





5. 저장된 페이지, 유사한 페이지, 다른 연관된 페이지


  저장된 페이지는 구글문서서버에 저장된 페이지로 연결한다.  구글봇이 세상의 모든 웹사이트을 돌아다니면서 수집한 정보을 구글문서서버에 저장한다. 이를 통해 간혹 홈페이지가 다운되거나 사라져 버린 경우에도 관련 정보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저장된 페이지는 현재버젼의 페이지보다 오래된 자료들이며 몇 칠전의 내용일수도 몇 개월전의 자료일수도 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개인의 실수나 사라져 버린 정보을 복원시킬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잊고 싶은 정보에 대해서도 자신이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구글웹마스트도구을 통해 저장된 페이지을 삭제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유사한 페이지는 검색된 페이지와 공통점을 가지는데 구글 검색엔진이 판단해서 제공하는 정보이다. 다른 유사한 페이지는 검색된 페이지와 같은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중에 관련성이 있는 페이지들을 보여준다.


  저장된 페이지, 유사한 페이지, 다른 연관된 페이지는 검색결과에 따라 제공하므로 반드시 표시되는 필수 사항은 아니다.



  구글 검색엔진으로 원하는 정보을 찾기 위해 검색어을 넣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검색결과 페이지가 나타난다.  나타난 검색결과값을 어떻게 보고 이해하느냐는 매우중요하다.  페이지제목과 발췌문, URL주소, 저장된페이지, 유사한페이지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을 검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