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6. 12:15ㆍ구글강좌
[구글워크 01] 구글은 정보을 조직화하여 돈을 버는 기업이 구글이다.
구글하면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생각한다. 검색엔진은 오늘날의 구글이 될 수 있도록 밑거름한 기술이다. 우리가 방문하는 http://google.co.kr 이라는 사이트는 구글이 만든 하나의 제품이다.
구글의 설립이념을 보면 전 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해 어디서나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라고 되어 있다. 구글은 정보를 조직화하기 위해 검색엔진을 활용한다. 구글은 데이터를 조직화함으로써 이를 사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을 쉽고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검색이라는 툴을 사용한다.
구글 검색엔진만으로 구글이 운영되지 않는다. 그래서 구글의 선택은 타켓형 광고을 통해 정보와 광고을 일치시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광고을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비용을 받고 광고서비스을 하는 기업이다.
오늘날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기술을 현금화하지 못해서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구글은 성공한 기업이다. 자신이 가진 기술을 현금화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구글의 검색기술은 광고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을 제공하면서 검색결과 페이지에 광고나 스폰서 링크를 게제하고 광고주에게 광고에 대한 비용을 받아낸다. 구글의 검색서비스의 기술과 광고에 만나 이루어낸 성과이다.
구글은 방문자숫자가 늘어나면 날수록 광고주에게 더 많은 비용을 받을 수 있다. 구글은 광고주에게 받은 비용을 구글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정보을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기 때문에 선 순환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게 한다.
오늘날 구글은 광고사업에 있어 2가지 전략을 퍼고 있다. 구글애드워즈와 애드센스이다. 2가지 전략을 통해 구글은 기술수익보다 광고수익을 더 올리고 있다.
1. 구글애드워즈
애드워드는 광고주에게 키워드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구글사용자들이 특정 키워드로 구글검색시 광고주의 스폰서 링크가 검색결과 화면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구글사용자들이 이 링크을 클릭하면 구글은 기업으로부터 비용을 받는 방식이다.
2.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프로그램은 구글외의 웹사이트(티스토리, 워드프레스등으로 제작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작은 광고를 올리는 방식이다.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광고을 올려놓도록 만들면 구글에서는 콘텐츠와 관련된 적절한 광고를 게제한다. 방문객들은 관련 광고을 통해 더 많은 정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과 블로그나 홈페이지 소유주에게 수익을 얻게하는 방식이다.
구글은 정보을 조직화하여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 정보에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구글을 통해 정보을 검색하고 기업들은 사람들이 찾는 정보속에 자신의 기업정보을 제공한다. 구글의 이러한 방법속에서 구글의 기술을 현금화하여 사업을 이끌어가는 마인드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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