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를 정복하라- 지브라 사용 방법[프레지 강좌_04] - 파워포인트에서는 텍스트나 이미지 등 개체를 삽입할 때 개체 틀이 표시된다. 그리고 개체 틀에는 크기 조절점, 모양 조절점, 회전점 등이 있어서 개체 틀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프레지에서는 'Transformation Zebra'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텍스트 삽입을 통해서 지브라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 텍스트 삽입 방법파워포인트나 프레지나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개체는 텍스트라 할 수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텍스트이다. 편집 모드에서 텍스트를 삽입하려면 별다른 메뉴의 선택이 필요없고 빈 공간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1. 편집 모드의 빈 공..

지금까지의 메뉴는 잊어라- 프레지 편집화면 소개 [프레지 강좌_03] -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좋아하게 마련이다. 새로운 것, 낯선 것은 가급적이면 피하려 든다. 물론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그것을 익숙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프레지의 편집 모드가 그렇다. 회원가입을 하고 인터넷 브라우저 상에서 편집을 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낯설다. 그런데 편집 모드에 들어가면 눈이 휘둥그래진다. 그도 그럴 것이, 온통 처음 보는 모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한 두번 만지다보면 어느 새 쉽게 익숙해진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프레지의 매력이다. - 프레지 새로 만드는 방법 1. http://www.prezi.com에 접속한 후 오른쪽 맨 위에 있는 [로그..

프레지, 떳떳하게 사용한다- 프레지 라이선스 종류와 구매 방법 [프레지 강좌_02] - 회사가 아닌 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프로그램 정품을 구입한 사용자가 얼마나 있을까?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불법소프트웨어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이 비싸다는 핑계를 대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에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 그런 면에서 프레지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해주고 있다. 기능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유료버전 또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어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있을까. - 프레지 라이선스 종류프레지는 크게 'Publ..

Prezi(프레지), 프레젠테이션의 새로운 가능성- 소개 및 가입 방법 [프레지 강좌_01] - 이번 포스팅부터 프레지 강좌를 시작합니다.회원가입부터 편집 방법에 이르기까지 프레지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프레젠테이션' = '파워포인트'라는 공식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공식이 절대진리가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대세라는 점에서는 대부분 인정이 될 것이다. 물론 애플의 키노트(Keynote)가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파워포인트를 넘어서진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패드와 맥북의 인기로 말미암아 키노트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못지 않게 인기를 끄는 프레젠테이션 도구가 하나 있다. 프레지(Prezi)다. 온라인 기반으로 ..

[프레지강의] 프레지다움'과 편리함의 경계선에서- 새로워진 프레지 리뷰 - 자동차는 2~3년 정도에 한번씩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그러다가 4~5년이 되면 완전히 다른 모양의 후속 모델을 출시한다. 이전 모델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탄생하는 것이다. 프레지 역시 그동안 몇 차례의 부분변경을 거쳐 최근 완전히 다른 UI를 선보였다. 차로 말하면 후속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프레지의 상징과도 같았던 '지브라'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프레지 강좌를 진행해 오다가 강의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잠시 중단한 상태이다. 그런데 이제 새로운 버전의 프레지에 대해 다시 강좌를 업로드 해야 할 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될만큼 파격적..

[프레지강의] 프레지(Prezi)의 새로운 기능- 라이브러리(Library) 활용법 - 2012년 12월에 Object Library가 추가되었다. 사진과 같은 컨텐츠를 선택한 후,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면 된다. 추가한 컨텐츠는 라이브러리에서 언제든지 다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컨텐츠를 반복해서 삽입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는 점에서 반가운 기능이 아닐 수 없다. 1. 프레지를 실행시킨 후, 'Images' - 'From File...'을 클릭한다. 2. [prezi.com에서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 대화상자에서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한 후, [열기] 단추를 클릭한다. 3. 파일의 크기가 클 경우 사이즈를 조절하여 삽입할 수 있다. 'Resize image'를 클릭하면 사이즈를 조절하여 삽입하고, 'Ke..

[프레지강좌] 프레지(Prezi)의 새로운 기능-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활용법 - 오늘 프레지(Prezi)의 새로운 기능들을 몇 가지 더 포스팅 하기 위해 프레지에 접속한 순간 나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불과 24시간 전에 포스팅 했던 내용이 완전히 달라져 있었기 때문이다. 어제 분명히 2012년 12월에 Object Library가 추가되었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래서 브라우저를 종료한 후 다시 실행도 시켜보고 여기저기 설정도 헤매보았지만 역시나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고생하다 찾아낸 것이 바로 'My Collection'이다.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여러 미디어 개체들을 삽입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모두 'Insert' 안으로 들어갔..

컴퓨터 A/S전문 기사를 넘어 이제는 스마트기기 A/S기사로 살아남기 10년전만 해도 컴퓨터을 통해 수리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일들은 주로 집 주변에 있는 컴퓨터 수리센터을 통해 가능했다. 그리고 정품메이커 제품의 경우에는 해당 업체에 가서 수리할 수 있었다. 물론 A/S기간이 지나면 모두다 일정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동일했지만 어찌되었던 컴퓨터 수리는 사용자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것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용자들이 컴퓨터을 통해 업무을 처리하지만 일상적인 일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컴퓨터처럼 자료을 백업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컴퓨터에 맞는 드라이브을 설치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정상적으로 컴퓨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스마트기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