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A/S전문 기사를 넘어 이제는 스마트기기 A/S기사로 살아남기

2013. 3. 6. 12:03교육


컴퓨터 A/S전문 기사를 넘어 이제는  스마트기기 A/S기사로 살아남기



    10년전만 해도 컴퓨터을 통해 수리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일들은 주로 집 주변에 있는 컴퓨터 수리센터을 통해 가능했다. 그리고 정품메이커 제품의 경우에는 해당 업체에 가서 수리할 수 있었다. 물론 A/S기간이 지나면 모두다 일정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동일했지만 어찌되었던 컴퓨터 수리는 사용자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것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용자들이 컴퓨터을 통해 업무을 처리하지만 일상적인 일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컴퓨터처럼 자료을 백업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컴퓨터에 맞는 드라이브을 설치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정상적으로 컴퓨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스마트기기 A/S기사는 문제가 있는 스마트 기기 속에 있는 사진, 비디오, 음악, 문자(단문, 장문) 즐겨찾기, 통화로그, 문서, 주소록, 일정, 앱등을 백업(10가지백업)해주어야 한다. 물론 스마트기기을 초기화할 줄 알아야 한다. 초기화후 백업해둔 자료들을 다시 복원해 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존의 단말기 회사에서는 주소록정도만 백업해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스마트기사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삭제된 파일이나 자료들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과 함께 나아가 로컬 스마트기기에서 백업한 자료들을 사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도 함께 보유하고 있을 때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내용들은 사진, 비디오, 문자(장문, 단문), 일정, 주소록, 통화목록등이 지메일과 연동하거나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단말기을 바꾸거나 할 때에 매우 유용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스마트기기에 있는 자료들을 디바이스에만 백업하는 로컬백업과 클라우드백업에 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 때 스마트기기 A/S기사로써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