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관계전도법 연재 05] 소셜관계전도법을 통해 열매을 맺고자 한다면

2012. 3. 7. 15:51교육


[소셜관계전도법 연재 05] 소셜관계전도법을 통해 열매을 맺고자 한다면

 

    전도는 하루아침에 결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관계전도법에 있어서는 전도대상자와 오랜동안의 관계을  통해 복음을 전하듯 소셜관계전도법도 마찬가지이다. 

 

1. 무조건 많이 만나야 한다.

  네트워크을 통해 많은 인맥이 맺어져야 하고 나아가 이러한 인맥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을 유지하면서 오프라인으로 까지 인관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많은 사람들을 만나도 실제로 전도되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므로 반드시 소셜네트워크을 통해 많은 관계을 맺고 그들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남이 유지되어야 한다.

 

2. 다양하게 만나야 한다.

  오프라인에서 장로님이나 목사님의 경우, 주변의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크리스챤들이다. 그로인해 오래 믿었던 신앙들보다 초신자들이나 집사들이 더 많이 전도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고 직분자들이 전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소셜네트워크는 공간과 시간의 제한을 넘어선다. 그래서 내가 놀던 공간이 아닌 새로운 공간이 제공됨에 따라 전도의 기회도 다시금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그래을 잡으려면 바다로 가야하듯 소셜네트워크시대에서 전도하려면 소셜네트워크라는 바다로 나가야 전도할 수 있게 되었다.

 

3. 신뢰와 진정성을 가지고 만나야 한다.

  단순히 전도만을 위해 사람을 만난다면 이것이 부작용으로 작동할 수 밖에 없다.  전도자는 전도대상자가 그를 믿을 수 있는 사람임을 스스로 깨닫을 수 있도록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로인해 상호간에 신뢰가 형성되어 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을 통한 전도가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