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7. 15:08ㆍ교육
[소셜관계전도법 연재 04] 소셜네트워크시대. 소셜관계전도법이 정답이다.
소셜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이제는 누구든지 마음만 먹고 바로 시작하면 인맥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인맥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은 쉽게 다른 사람과 접근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대중화되면서 트위터와 페이습구을 통해 인맥을 구축하고 나아가 업무에도 직간접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오프라인에서는 도저히 만날 수 없었든 연예인이나 정치인, 목회자들을 이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악 온라인에서만의 모임이 아닌 오프라인에 이르기까지 만남과 접촉점이 넓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과거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졌던 만남의 채널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인맥관리에도 신경을 쓰야한다.
그렇다면 소셜관계전도법을 통한 전도법의 장점은 무엇인가?
1. 오프라인에 비해 시간과 장소의 제한이 적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자신이 있는 장소의 제한을 많이 받는다. 직장이나 학교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벗어나서 전도을 하기 위한다면 소셜네트워크을 통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고 정보를 교환하고 행사등을 통해 온라인에 있는 전도대상자들을 교회나 행사장등으로 초대하여 모임을 가질 있다.
2. 폭넓은 교류와 만남을 통해 전도 대상범위가 넓어진다.
소셜네트워크을 통한 전도는 오프라인에 비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인맥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인터넷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수직이 아닌 수평적인 인간관계 문화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신분과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쉽게 인간관계을 맺을 수 있다는 장점이 전도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3. 소셜네트워크는 전도 대상자 관리에 있어서 가장 좋은 도구이다.
소셜네트워크을 통해 성도들을 관리하거나 전도대상을 정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인맥관리가 이루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이즘등과 함께 스마트폰을 동시에 활용하면 친구찾기, 친구추천, 쪽지, 리스트관리, 관심인물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성도관리와 전도대상자 관리자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을 통해 성도을 관리하고 전도할 수 있다. 단순히 성도을 관리하거나 전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나아가 교회와 세상이 소통하는 길을 통해 복음이 자연스럽게 세상속으로 녹아내릴 수 있는 길이 바로 소셜관계전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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