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잘하면 소통하는 SNS, 잘못하면 개인정보유출의 원천이 될 수 있다

2014. 2. 25. 16:23구글강좌

SNS, 잘하면 소통하는 SNS, 잘못하면 개인정보유출의 원천이 될 수 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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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워터와 페이스북을 사용한지 4년정도된 것 같고, 카톡과 카스도 서비스가 시작하자마자 사용하고 있다. 물론 밴드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러한 서비스들을 사용하면 소통할 수 있는 가장 도구을 가질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의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기전에 먼저 SNS내의 개인 정보 공개범위를 반드시 친구와 지인에게만 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군가 구글링이나 트위터, 페북을 통해 검색시 공개로 설정되어 있다면 개인정보유출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전체 공개시 생년월일, 출신학교, 직장, 고향, 거주지 등의 개인 정보에서부터 연애, 좋아하는 음악, 영화등도 함께 노출될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정보 범위를 공개가 아닌 친구나 비공개로 지정해 놓고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구글링을 통해 휴대전화 번호, 통장번호, 카드번호등을 찾아본후 검색된 페이지에 접속하여 관련 정보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다.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 회사연락처등을 마케팅용으로 올려놓았다면 모르겠지만 사적인 부분까지 노출된 정보라면 해당 홈페이지에 요청하여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하며, 카드번호의 경우에는 해당 카드사에 통보하여 재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가장 개인정보유출에 민감한 정보인 주민번호에 대해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주민등록번호클린센터(clean.kisa.or.kr)을 통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을 통해 가입된 사이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있다면 해당 사이트에 가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개인정보가 도용되었다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1336.or.kr)에 신고하여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