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원장의 프레지강좌 08] 프레지 메뉴이해하기(7가지 주요메뉴)

[이동현원장의 프레지강좌 08] 프레지 메뉴이해하기(7가지 주요메뉴)

  2012년이후부터 변경되기 시작된 프레지 메뉴들. 버블메뉴가 사라지고 현재의 모양으로 변경되면서 최근부터 프레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워드처럼 상단에 있는 메뉴에 별 어려움없이 적응할 수 있겠지만 예전부터 사용한 사람들은 약간의 불편함도 없지 않다. 여기서 불편함이란 익숙함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불편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 프레임과 화살표

  프레지에서 괄호, 원, 삭각형, 투명의 4가지 도구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역할은 프레지 작업시에 삽입한 각 개체들(텍스트, 이미지, 동영상등)를 하난의 그룹으로 묶어 프레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화살표, 선, 형관펜을 통해 프리젠테이션시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삽입

  삽입메뉴는 이미지 동영상, 심볼, 레이아웃, 동영상등을 넣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지는 jepg, png, gif을 지원하고 동영상은 avi, mpg, flv, swf등을 지원한다. 특히 파워포인트 파일과 pdf파일을 불러와 사용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flv형식으로 사운드을 삽입할 수 있다. 

3. 템플릿

  완성도 높은 프레지 템플릿을 이용하여 단기간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 수 있다. 템플릿을 실행하여 어떤 것이 있는 지 파악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4. 화면비율

  프리젠테이션 할 모니터의 비율에 맞추어 화면비율을 설정하여 작업하는 것이 좋다.  최근 16:9화면이 대세(캘릭시탭)이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경우에는 4:4이다. 프리젝트나 스마트기기의 화면 비율을 조절하여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공유

프레지는 한 사람이 프리젠테이션파일을 만들 수 있지만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완성된 파일은 pdf파일로 저장하거나 휴대용 프레지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감상하기는 제작한 파일을 프리젠테이션시 클릭하며 좌측 상단에도 감상하기 메뉴로 별도로 노출되어 있다.

6. 감상하기와 저장

작성한 프레지 파일을 실행시키거나 웹에 저장할 경우에 사용한다.

7. 패스

  프리젠테이션 순서을 지정하는 것으로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 화면처럼 구성되어 있다. 슬라이드의 순서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프리젠테이션 순서도 변경된다. 이외에도 패스을 캔버스에서도 수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