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4. 18:21ㆍ교육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콘텐츠 소스 촬영하기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동영상콘텐츠을 올리는 블로그들을 많이 발견한다. 동영상은 글이나 사진보다 이해에서 주지 못하는 현장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독자들의 이해을 돕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그렇다고 텍스트와 사진 없이 동영상만으로 독자들을 모울수 없다. 독자들이나 검색엔진에서는 블로그에 있는 제목, 본문내용, 태그, 키워드에 의해 노출된 것을 통해 내용을 확인한다. 블로그의 특성상 방문자들은 제목이나 내용을 파악후 동영상을 확인하기 때문에 반드시 콘텐츠을 만들 경우, 글과 사진, 그리고 동영상을 함께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각종 앱들을 통해 편집하거나 재구성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사진과 동영상이 촬영과 동시에 녹화된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콘텐츠을 만들경우에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에 대해 살펴본다.
1. 주제을 가지고 촬영한다.
영상을 촬영하기전에 뭘 촬영하고 어떤 주제로 촬영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블로그에 올린 콘텐츠라면 글을 포함하기 때문에 주제에서 벗어난 영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촬영시 모든 내용을 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내용만을 담는 기법을 사용해야 한다.
주제을 가지고 촬영하려면 포스트 내용과 주제어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많은 내용을 담기보다 필요한 내용만 담는 것이 중요하다.
2. 편집을 생각하고 촬영한다.
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내가 이 영상을 편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촬영해야 한다. 즉 촬영을 염두해 두고 촬영해야 한다.
3. 흔들리지 않도록 촬영한다.
아무리 좋은 영상이라도 과도하게 흔들리게 되면 사용할 수 없다. 반드시 촬영시 피사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최소한의 흔들림만을 고려하면서 촬영해야 한다. 안정적인 촬영을 위해 삼각대는 필수이므로 장기적인 촬영시 삼각대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4. 밝은 곳에서 촬영한다.
스마트폰은 DSLR이나 하이엔드카메라, 디지털카메라에 비해 조리계등의 차이로 빛에 민감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시 반드시 밝은 곳에서 촬영해야지 보다 좋은 컬리티의 동영상콘텐츠을 얻을 수 있다. 실내에 촬영할 경우 빛의 양이 어떠한지 사전에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5. 역광을 조심한다.
인터뷰나 행사시 역광으로 인해 콘텐츠가 엉망이 되는 것을 보게 된다. 피사체 후면에 빛이 들어오면 영상물이 어두워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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