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 13:44ㆍ구글강좌
소셜미디어 용어 이해하기 –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트위터을 중심으로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은 살펴보면 참으로 어렵다. 뉴스피드, 업데이트, 공유, 프로필, 친구, 좋아요, 공유, 리트웟, 서클, 행아웃, 팬페이지, 담벼락등 생소한 단어들이며 어떤 것이 어디에 속한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도 있다. 알 것 같으면서 혼동되는 용어들을 살펴본다.
1. 글쓰기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에 글을 올릴 때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플러스에서는 각 각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업데이트와 공유, 구글플러스에서는 포스트와 공유, 트위터에서는 트웟이라고 표현한다.
2. 내가 적은 글 목록들
사용자가 자신이 적은 글을 확인하거나 보고자 할 경우 홈페이지일때에는 리스트라고들 하는데 페이스북에서는 뉴스피드, 트위터에서는 타임라인, 구글플러스에서는 스트림이라고 한다. 각 각 다른 용어로 말하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초보자들에게는 이것 자체가 골치아픈 용어이다.
3. 프로필과 담벼락
글쓴이가 누구인지 간혹 알고 싶을때가 있다. 이런 경우 글쓴이의 프로필을 확인하면 되는데 이 프로필은 글쓴이가 누구인지 메일, 전화번호, 근무하는 곳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서는 이것을 담벼락이라고 하고 별도로 프로필란을 만들어 관리하는데 비해 트위터와 구글플러스에서는 하나의 프로필만 존재하고 있다.
4. 친구와 친구차단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다보면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라고 말하고 트위터에서는 팔로우, 구글플러스에서는 셔클이라고 표현한다. 반대로 친구들중에 더 이상 소통하기 싫은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트위터에서는 언팔로우라고 하면 페이스북에서는 친구차단이라고 한다. 그리고 구글플러스에서는 언서클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팔로우, 셔클, 친구는 대화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되고 언팔라우, 언셔클, 친구차단은 소통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 친구(팬), 팔로워라고 함
5.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 때
친구들이 올린 글에 대한 반응으로 좋아요, 관심글, +1(플러스)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좋아요, 플러스, 관심글은 포스팅이나 댓글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빠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6. 친구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을 때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에서는 공유, 재공유를 사용하고 트위터에서는 리트웟, RT라는 이름으로 사용된다. 공유기능과 리트웟 기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세상속으로 나아가게 되고 이를 통해 소셜의 강력한 힘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7. 사용자 이름, 메시지, 영상채팅
사용자 이름에 있어서는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의 경우에만 이름으로 표시하고 트위터의 경우에는 아이디로 표시된다.
사용자와 사용자간의 일대일 메시지를 보낸다고 할 때 페이스북에서는 메시지, 트위터에서는 쪽지, 구글플러스에서는 프라이빗 메시지라고 한다.
영상채팅은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에서만 지원한다.
8. 기업용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는 기업용 홈페이지를 팬페이지라고 말하고 있으며 구글플러스에서는 페이지라고 말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페이스북에서는 일반페이지(개인담벼락), 팬페이지,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하거나 관리되고 있고 구글플러스에서는 개인용 구글플러스와 페이지,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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