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문서도구로 작성중인 문서들을 이전문서로 복원하기

2012. 11. 14. 14:14구글강좌


구글문서도구로 작성중인 문서들을 이전문서로 복원하기



    오프라인 오피스 문서툴에는 작성중인 문서가 잘못되어 복원해야 할 경우 빠르게 복원할 수 있다. 물론 되돌리기라는 기능이지만 저장전의 상태로 복원된다. 그러나 저장후에는 백업된 문서을 찾아 수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한정 백업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 구글드라이브에서는 모든 파일의 변경사항이 서버에 백업되기 때문에 파일 소유자가 파일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변경사항은 업데이트순으로 최대 30일까지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쉽게 복원할 수 있다. 문서을 복원한 후 수정후 영구히 수정도 가능하다.


    이처럼 구글드라이브에서는 문서을 복원하는 주된 이유는 오프라인 문서처럼 한 명이 작업하거나 수정과 편집하지 않고 협업을 통해 다수의 사용자들이 문서을 동시에 작업하기 때문에 누군가에 의해 실수로 만든 문서을 복원하기 위해 나왔다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누군가의 실수로 문서을 되돌려야 할 경우 파일 소유자는 어제날짜나 문제가 생기기전의 날짜로 복원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1. 구글문서도구에서 파일을 열고 파일 업데이트 기록보기를 클릭한다.






2. 화면 우축에 업데이트 기록 창이 나타나며 업데이트 시간과 업데이트한 사용자가 표시된다. 







3. 이전으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되돌릴 시점을 선택한 버전 복원 링크을 클릭한다. 





    구글문서도구에서 작성한 문서에 한 해 복원 기능이 존재하지만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만든 파일의 경우에는 복원은 되지 않지만 버전관리 기능으로 인해 수정된 파일을 업로드할 경우 이전파일과 최신파일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로드한 파일인지 구글문서도구로 작성한 파일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파일을 선택한 후 마우스 우측버튼을 클릭하면 버전관리가 나타난다.




테스트 페이지 확인하기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48v8gXKAUSkdd9luDWy7D1heYzxtG0PVH8Fihy0qiNw/edit